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조인간 17호 (문단 편집) ==== 코믹스 ==== 30화에서 베지터가 그를 참가시키자고 제안하며 언급된다. 이에 부르마가 그가 악인 아니었냐고 하자 손오공이 지금은 그렇지 않은 모양이라고 하며 18호에게 그가 있는 곳을 물어보기로 결심한다. 31화에서 크리링 가족이 시청하던 [[미스터 사탄]]이 출연한 토크쇼에서 Z전사들이 드래곤볼에 빈 소원으로 셀에게 죽은 사람들이 모두 되살아날 때 셀이 소멸한 현장에서 부활한 그가 홀로 서 있는 영상이 찍혔다고 나온다. [[미스터 포포]]가 인조인간은 닥터 게로에 의해 악한 마음이 심어졌을 뿐, 원래는 보통의 인간이었다 하며 덴데의 말로는 크리링의 소원으로 몸 속의 폭탄이 제거된 게 이후 선한 마음을 되찾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몸 속 폭탄이 제거된 걸 알려준 건 18호이며 이로 인해 크리링에게 빚을 졌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 부분은 슈퍼 코믹스의 크나큰 오류인데 미래 트랭크스의 세계에서는 확실히 17, 18호는 악당이었지만 지금 오공 시대의 17호와 18호는 폭탄이 제거되기 전에도 딱히 악한 마음으로 악행을 저지른 적이 없다. 손오공을 죽이려고는 하였지만 할일이 없으니 일단 주어진 목적이나 달성해보자 라는 가벼운 이유였고 그 과정에서 막아섰던 z전사들을 목표가 아니라며 죽이지않고 살려주었다. 자신들에게 꼭두각시 인형이라고 시비를 건 베지터조차도. 느긋하게 오공을 추적하는 과정에서도 차나 옷을 절도하긴 했지만 16호가 말했듯이 무분별한 살생을 한 적은 없다. 이런 행적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슈퍼 코믹스에서는 17호와 18호가 악인이었다고 정의되어있는데 이것은 명백한 오류이다. 애초에 그들은 악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에 18호를 자폭시켰으면 셀의 완전체화를 막을 수 있었음에도 그러지 못했고, 셀전이 끝난후 크리링은 17호와 18호의 폭탄을 없애주고 그들이 악인이 아니라고 z전사들을 설득한 것이다.][* 물론 따지자면 이들이 자행했던 절도와 경찰의 공무집행 방해도 소소하지만 악행이라고 볼 수도 있긴 하다. 또 어떠한 의도에서 비롯되었건, 딱히 악당도 아닌 손오공을 죽이려 한 것도 결국 심심풀이로 죄없는 사람을 죽이려 한 거니 악행이긴 하다. 프리저나 셀, 마인 부우처럼 대악당은 아니지만 선과 악의 기로에서 약간 악의 쪽으로 치우쳤다가 셀 게임을 계기로 방향을 선회했다고 생각하면 나름 합당하다고도 볼 수 있다.] 초사이어인 3으로 변신한 오공과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애니에 비해 밸런스를 조정했다고 '''생각됐다.''' 이때 오공이 선제공격을 당하고 초사이어인 2로 변신한 상태에서 17호와 잠시 육탄전을 하다가 유효타를 허용한 후 초사이어인 3으로 변신한다. 즉, 이 시점에서 17호의 전투력은 최소 이 시점에서의 초사이어인 2 오공 이상이며, 전투의 양상을 볼때 초사이어인 3 오공보다도 강할 공산이 큰 수준으로만 평가됐다.[* 애매한게 유효타는 확실히 17호 우세였지만 17호는 밀렵군으로 오해해 진심으로 덤볐고, 그에 비해 오공은 여유 많은 표정이었고 또한 오공의 공격엔 적의가 담겨있지 않았으므로 이렇게 보면 초사이어인 3 손오공이 우세했다고 볼 수 있다.] 문제는, 셀전 당시의 17호 < 1단계 셀=16호 <2단계 셀 < 초베지터< 완전체 셀 < 퍼펙트 셀 ≒ 셀전 당시의 초사이어인 2 오반 < 마인부우전 당시의 초사이어인 3 오공 < 현재의 초사이어인 3 오공으로 사이에 넘사벽이 몇개나 놓여 있다는 점. 17호 본인이 직접 바빠서 2시간 정도의 여유도 내기 힘들다고 언급했기에 수련으로 파워업했다고 보기에도 무리가 있고, 밀렵꾼들이 압도적으로 양학당하는 묘사를 보면 전투로 파워업했다고 보기에도 무리가 있다. 여러모로 파워업의 개연성이 부족하다. [[초사이어인 3]]로 맞붙어본 오공의 언급으로는 '자신과 베지터와 비슷한 수준의 강함'이라고 한다. 물론 정황상 풀파워라는 의미보다는 초사이어인 3를 기준으로 한 발언에 가까우며[* 하지만 베지터는 초사이어인 3를 달성하지 않고 바로 갓과 블루로 넘어갔다. 때문에 신의 영역을 배제시켜도 기준점을 잡기 어려운 편.], 블루나 갓을 언급한적은 없다. 33화에서 대회가 시작하자마자 제10우주 전사들에게 달려들어 장외패시키며 코믹스 기준 힘의 대회 최초로 적을 탈락시켰다. 36화에서는 기를 느낄 수 없는 대신, 섬을 관리하는 동안에 밀렵꾼들을 경계하기 위해 청각을 극도로 단련시켰다고 하며, 이 능력을 활용하여 제4우주의 벌레인간 다몬을 탈락시킨다. 그 외에 피콜로가 조언할 새도 없이 펀치 한 방에 제6우주의 [[보타모]]도 날려버린다. 그리고 '''살아남은 [[셀 주니어]] 7마리와 섬에서 여러 번 붙으며 강해졌다는 것이 밝혀졌다.''' 셀 주니어들은 손오반이 머리의 핵을 파괴하지 못해 살아남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셀 주니어들을 참교육시켜서 갱생하게 만든 것도 덤이다. 이로서 코믹스의 파워 밸런스는 애니메이션에 비해 크게 안정되었다. 39화에서 여러 번 [[무천도사]]에게 감탄하며 노인공경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40화에서 프리저와 함께 지렌과 대치한다. 그러고는 탈락 위기에 처한 프리저를 구해준 뒤, 소원 중 하나는 포기했다고 한다. 그리고 지구도 우주도 가족도 잃을 수 없다며 곧바로 자폭을 시전하고 만다. 그러나 무무대의 반만 날아가버리고 지렌은 멀쩡했다. 자폭하기 전에 크리링과 18호에게 가족들을 부탁하는데 첫째와 둘째가 양자로 밝혀지며 둘다 아직 어려서 손이 많이 간다고 한다. 17호의 아내에게도 양자일 가능성이 있는 두 아이들 외에 부부의 친자식으로 밝혀진 셋째이자 막내는 비교적 최근에 태어난 걸로 보인다. 하지만 42화에서 애니처럼 살아있음이 확인되었고, 역시 애니처럼 우승을 하게 된다. 참고로 진짜로 자폭을 했던 애니판과는 달리 여기서는 그냥 그렇게만 보였을 뿐, 실제로는 처음부터 그런 생각을 하지도 않았고 자폭장치도 크리링이 없앴으니 할 수도 없었다. 프리저가 시간 끌기 작전을 하다가 당할 뻔한 걸 구해주고, 이번엔 내 작전에 따라 달라며 프리저와 작전 토의를 하는 장면이 있는데 아무래도 기가 감지되지 않는 인조인간인 점을 이용하여 자폭을 위장하고, 무무대의 파편 속에 숨어 베지터, 오공, 프리저가 지렌을 떨어뜨린 뒤에 나타나는 작전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남은 생존자들보다 약한 17호가 무대의 절반을 날려버릴 수 있었던 것도 17호가 이목을 끈 사이 골든 프리저 상태의 프리저가 했다고 하면 설명이 가능한 부분이다. 프리저가 한 '''무대에 남는 게 당신이란 게 마음에 안 들지만요.'''라는 대사로 확인사살. 더불어 17호의 소원 덕분에 제7우주의 수준이 11위에서 10위로 올라갔다고... 힘의 대회 끝난 직후 오공의 언급을 보면 자신과 그다지 차이나지 않을 정도로 강하다고 한다. 다만 코믹스에서 17호의 활약은 그정도까진 아니였다. 기 보다는 의외로 강자와의 대결은 별로 나오지 않아서 의문이 많이 간다. [*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오반이 17호보다 더 강하다고 한다. 오공과 베지터가 없으면 지구에서 가장 강한 게 오반이라고 한다. 사실 디스포를 쓰러뜨리지 못 한 17호에 비해, 오반과 동급인 케프라는 디스포와 카세랄 둘을 순식간에 압도해버린 적이 있기에 오반이 더 강한 게 이상하진 않지만.][* 그러나 17호와 디스포의 싸움이 제대로 묘사되지 않은 것도 있고, 17호는 상처가 전혀 없는 반면 디스포는 17호를 상대로 체력을 상당히 소모해서 톳포가 있는 곳에서 무대로 점프할 수조차 없다는 걸 볼때 디스포와의 비교는 살짝 애매하다.] 초기에는 애니메이션과 비교해서 그나마 낫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이후 오공이 자신들과 거의 차이가 없다고 말하면서 애니에서의 강함과 맞물려 논란을 일으켰다.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오공의 발언이지 팩트로 확인된건 아니기 때문에 오공의 착각이거나 너스레였다고 보면 이상하진 않다. 실제로 블루 정도의 강함을 보이는 장면은 없고, 초3 오공과 맞붙어 그럭저럭 호각이상을 이룬것 뿐이니. 사실 저 비슷한 수준 운운하는것도 직접적으로 싸워본적 없는, 활약상 수준의 비교이기 때문에 의미는 없다. 애시당초 '''체력이 떨어질 수 없는 17호가 숨어서 프리저에게 지렌, 오공과 동반탈락을 부탁하는 방식을 통해 승리하는''' 궁여지책을 짤 정도면 체력이 극도로 떨어진, 이미 상당히 지친 노멀 상태의 오공과 베지터의 협공에게도 꽤 고전하던 지렌에게조차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는 얘기다. 블루, 톳포에게 근소하게 딸린다면 이런 비책은 필요도 없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